[포토] 이만수 감독대행, 현역이라 해도 믿을 위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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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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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에 이만수 감독대행이 선수들의 배팅을 돕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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