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대한항공 눌러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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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이 프로배구 수원·IBK기업은행컵에서 첫 승을 거두고 준결리그 진출에 희망을 걸 수 있게 됐다.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LIG손해보험은 대한항공을 3-2(25-23, 25-23, 22-25, 28-30, 15-13)로 물리쳤다. LIG손해보험은 삼성화재가 16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꺾을 경우 조 2위로 준결리그에 진출한다. 반면 대한한공이 이기면 세 팀이 점수 득실까지 따져야 한다. 도로공사는 여자부 B조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1(25-19, 25-18, 24-26, 25-15)로 꺾고 준결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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