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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볼턴 주장 데이비스 “이청용 부상에 모두 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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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15:17
2011년 8월 3일 15시 17분
입력
2011-08-03 09:37
2011년 8월 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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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이청용이 30일(현지 시간) 웨일스 뉴포트카운티의 뉴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포트카운티 AFC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상대팀 미드필더 톰 밀러의 강력한 태클에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구단 측은 이청용이 2중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며 최소 9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밝혔다. ⓒAction Imag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의 주장 케빈 데이비스(34)가 팀 동료 이청용(23)의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두고 "참담한 심정이었다"고 돌아봤다.
데이비스는 3일 헤리퍼드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볼턴이 3-0으로 이긴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청용의 부상에 참담한 심정이다. 이청용은 사람도 좋고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녀석인데 크게 다치게 돼 모두 상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청용이 처음 다쳤을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가족들이 영국에 와서 병 간호할 테고 퇴원하게 되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고 몸 상태를 전했다.
데이비스는 또 "이청용이 다쳤을 당시에 병원에 따라갔는데 그 다음 날 다른 동료도 모두 몰려갔다"며 이청용을 걱정하는 팀 분위기를 알렸다.
그는 "동료 6¤7명이 함께 이청용을 만나고 병실에서 나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또 다른 선수들을 마주쳤다. 팀에서 이청용을 얼마나 아끼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퇴원하더라도 볼턴에 집이 있으니 팀원들 모두 계속 문병 갈 것이다"라며"이청용이 새 시즌 대부분을 뛸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선수다. 그가 부상을 잘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진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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