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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시구, “나보다 잘하는 사람 나와보라 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9 10:10
2011년 7월 29일 10시 10분
입력
2011-07-29 10:05
2011년 7월 29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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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인증샷’
레이싱모델 출신 이수정의 시구가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다. 멋있는 와인드업으로 정확하게 제구된 것까지 여느 여성 시구자와는 달리 ‘완벽’에 가까운 시구였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삼성 경기에서 이수정은 시구를 맡았다. 기아 유니폼을 입은 이수정은 몸풀기를 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운드의 투구판을 밟고 올라선 이수정.
일반적으로 여성 연예인들은 공이 포수에게까지 날아가지 않아 거리를 짧게 두고 던지게 된다. 하지만 이수정은 투구판을 밟고 섹시한 와인드업 자세에서 던진 공이 정확하게 포수까지 날아갔다.
혹시나 하고 지켜보던 야구팬들과 소식을 듣고 영상을 돌려보는 네티즌들까지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다.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이수정 시구’ 동영상은 인기 영상으로 단번에 올라왔다. 뒤늦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헉! 성인 남성이 던지는 투구판을 밟고 던져서 포수까지 정확하게 날아갔다. 나 완전 이수정 팬 됐다”며 좋아했다.
또 “요즘 프로야구 시구가 재미없었는데 단번에 날려주는 정말 모처럼 시원한 시구였다”면서 “야구도 모르면서 나와서 던지는 연예인들 보면 답답했는데 정말 대박이다”고 호응했다.
한편 이수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최희섭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시구전까지 트위터에 자세한 상황을 올려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시구 후에는 포수 뒤쪽 관람석에서 야구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 이수정 시구 동영상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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