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LG 정성훈 엉치뼈 통증으로 선발 제외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7월 14일 07시 00분


LG 정성훈 엉치뼈 통증으로 선발 제외

LG 정성훈이 엉치뼈 통증으로 13일 잠실 SK전 선발명단에서 빠졌다. 최근 LG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정성훈은 “지난주 금요일 KIA전에서 도루한 걸 빼면 엉치뼈 통증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 언제 회복될지 몰라 답답하다”고 말했다. 타격엔 문제가 없어 당분간 대타로 대기할 전망이다.

KIA 조범현 감독 500승 기념 시상식 열려

13일 광주구장에서 KIA 조범현 감독의 500승 달성 기념시상식이 열렸다. 조범현 감독은 8일 잠실 LG전에서 1-0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면서 2003년 감독 취임 이후 988경기 만에 통산 9번째로 500승 고지를 밟았다.

최희섭 2군 연습경기서 7타수 4안타

KIA 최희섭이 13일 오전 11시 광주구장에서 열린 2군과의 자체연습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해 7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경기에 관계없이 타격감 조율을 위해 매 이닝 타석에 섰다”며 “최희섭은 2루타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때려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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