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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 새 감독, 33세 비야스-보아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21 12:10
2011년 6월 21일 12시 10분
입력
2011-06-21 12:09
2011년 6월 21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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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FC 포르투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33)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BBC 방송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20일 "첼시가 포르투와 2년 계약이 남아있는 비야스-보아스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입 조건은 1500만 유로(약 231억원)에 달하는 위약금.
올해 33세인 젊은 감독 비야스-보아스는 지난해 FC 포르투를 이끌고 포르투갈리그에서 무패로 우승한 데 이어 유로파 리그와 포르투갈 수퍼컵까지 석권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비야스-보아스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스카우트 및 전력분석관 등으로 일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있던 2004~07년에는 첼시 스카우트 담당자로 도 일했다.
FC 포르투 측은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첼시 행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핀타 다 코스타 포르투 구단 회장은 자국 언론에게 "1500만 유로를 주고 감독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첼시 구단은 "며칠 안에 공식 발표를 하겠다"라며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첼시의 새 감독 후보로는 비야스-보아스 외에 거스 히딩크 현 터키 대표팀 감독이 떠오른 상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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