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추신수 6연속경기 안타…최현 3타수 1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시즌 6호 2루타를 포함해 6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3일 탬파베이전 이후 6경기째 빠짐없이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타율은 0.239를 유지했다. 한편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선수 최현(23·행크 콩거)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어지럼증 호소 채태인, 정밀검사 이상 없어

삼성 채태인이 20일 서울삼성서울병원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2번의 뇌진탕 이후 올시즌 여러 번의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져 정밀검사를 받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