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정원석 ‘이대로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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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6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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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이 2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후 밝게 웃으면서 정원석과 함께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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