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오진혁·김우진·한경희 등 양궁 국가대표 확정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4월 13일 07시 00분


오진혁·김우진·한경희 등 양궁 국가대표 확정

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한경희(전북도청) 등 올해 한국 양궁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오진혁은 12일 태릉선수촌에서 계속된 국가대표 남자부 마지막 3차 평가전까지 배점합계 23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김우진과 임동현(청주시청)이 각각 22.5점과 19점을 얻어 2,3위가 되면서 3명까지 주어지는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3인은 올해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프로농구 챔프전 중계 사정으로 30분씩 당겨져

16일 열리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경기시간이 중계방송사의 사정으로 30분씩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평일경기는 오후 7시에서 6시30분, 주말경기는 오후 3시에서 2시30분으로 시간이 조정된다. 지상파 방송(KBS·MBC)이 중계하는 2차전(17일)과 4차전(22일)은 각각 오후 2시15분, 오후 5시50분이다.

스윙 실시간 자가진단 앱 ‘골프매니저’ 출시

내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골프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버디플러스(대표 이정배)에서 출시한 스윙 자가진단 솔루션인 ‘골프매니저 (Golf Manager)’가 주인공이다. 골프매니저는 임팩트 자동 인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사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임팩트 시점을 인식하고, 스윙 부분만을 실시간으로 자동 편집해 제공한다. 골프매니저는 이 기술로 특허출원과 함께 ‘2010대한민국 모바일 S/W 공모대전’에서 S/W 개발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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