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판정에 뿔난 김시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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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6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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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3루 상황에 넥센 선발 김성현이 보크를 범해 3루 주자 김동주가 한 점을 더하자 김시진에 마운드에 올라 투구 동작을 하며 심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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