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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세계선수권, 러시아 등 6개국 유치 경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3 09:51
2011년 3월 23일 09시 51분
입력
2011-03-23 08:37
2011년 3월 23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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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개최가 무산된 2011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6개 나라가 경합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은 23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캐나다 미국 핀란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등 6개국이 개최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핀란드는 각각 모스크바와 투르쿠를 대체 개최 도시로 내세우고 있고 캐나다는 밴쿠버 미국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레이크 플래시드를 대체 후보지로 꼽았다. 크로아티아는 자그레브, 오스트리아는 그라츠를 후보지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이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후원하는 러시아가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분석했다.
푸틴 총리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그다지 비용이 많이 드는 대회가 아니다"며 "러시아는 모든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있다"고 개최 의지를 전했다.
푸틴 총리는 또 "러시아에는 수백만 명의 피겨 팬이 있으며 우리는 이 같은 멋진 쇼를 보기를 원한다"며 "ISU가 도움을 원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지진때문에 무산됐다.
4월 말이나 5월 초 개최를 목표로 새 대회 장소를 물색 중인 ISU 집행부는 23일이나 24일께 후보지를 뽑는 투표를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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