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런다운] 그라운드 고르는 니퍼트…용병 맞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07 07:38
2011년 3월 7일 07시 38분
입력
2011-03-07 07:00
2011년 3월 7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니퍼트. 스포츠동아DB
두산의 자체 청백전이 열린 6일 잠실구장. 6회가 끝나자 그라운드에 더스틴 니퍼트(30·사진)가 나타났다. 그러나 그의 손에는 투수가 들고 있어야 할 글러브나 공이 없었다. 대신 선수들이 신는 스파이크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흙을 고르는 도구가 떡 하니 들려있었다.
그는 이닝이 종료되자 도구를 든 채 긴 다리로 성큼성큼 그라운드로 뛰어나갔고, 얼굴에 미소를 함빡 머금고 열심히 땅을 골랐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새 용병이 그라운드를 정리하자, 이날 구장을 찾은 두산 팬들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김경문 감독도 니퍼트의 깜짝 행동에 그만 너털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김 감독은 “니퍼트는 인사할 때도 모자를 벗고 90도로 한다. 언제 배웠는지 ‘안녕하십니까’라는 한국말도 또박또박 한다”며 웃었다.
이처럼 니퍼트는 낯선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이다. 한국의 매운 음식도 가리지 않고, 외국인에게 곤혹스럽다는 젓가락질도 열심히 연마중이다. 캠프에서는 선수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보통 용병들은 꺼리는 온천욕을 마다하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용병이라도 한국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제 실력을 발휘하기는 힘든 법. 그런 의미에서 니퍼트의 ‘한국리그 정복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순항중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2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화면은 잠시 꺼두고, 손으로 문장을 쓴다” 2030 필사 열풍
6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7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8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9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0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2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화면은 잠시 꺼두고, 손으로 문장을 쓴다” 2030 필사 열풍
6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7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8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9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0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죽을 고비 넘긴 샤론 스톤 “영혼과 대화할 수 있게 됐다”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