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근 감독, 일구대상 수상

  • 동아일보

SK를 4연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며 3차례 우승을 이끈 김성근 감독(68)이 프로야구인 모임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주는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 타자상은 이대호(롯데), 최고 투수상은 류현진(한화)이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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