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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무너진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벌써 2명 탈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7 14:02
2010년 11월 17일 14시 02분
입력
2010-11-17 12:15
2010년 11월 17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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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텃밭' 한국 태권도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날부터 위기를 맞았다.
17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종목 첫날 출전한 3명 가운데 2명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장경훈(수성구청)은 대회 남자 74㎏급 1회전에서 알레자 나스라자다니(이란)를만나 몸통 공격을 잇달아 허용하며 1-4로 패했다.
올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장경훈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5위를 차지한 세계랭킹 1위 나스라자다니를 상대로 밀리는 경기를 펼치다 앞발차기와 밀어차기로 4점이나 뺏겼다.
장경훈은 경기 막판 나스라자다니가 위장 공격으로 경고 2개를 받으면서 1점을 추가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또 여자부 46㎏급에 출전한 황미나(동아대)도 1회전에서 황선양(대만)에게 4차례 경고를 얻어내 2점을 얻었지만 두 차례나 얼굴을 가격당해 2-6으로 완패했다.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간 87㎏급 박용현(용인대)만 이날 메달 경쟁에 나서게 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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