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AL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 동아일보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37)가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치로는 10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해인 2001년부터 10년 연속 수상. 이치로는 올 시즌 전 경기(162경기)에 출전해 214안타, 6홈런, 타율 0.315, 43타점, 42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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