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신’ 김성근 “KIA 타이거즈 김동재 코치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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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30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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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일구회가 지난 6월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KIA 타이거즈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과 자선경기를 가졌다. 경기전 중앙출입문에서 김성근 감독(왼쪽)이 팬들에게 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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