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축구 결승전 부산서 개최

  • 동아일보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이 맞붙을 2010 하나은행 FA컵 축구 결승전이 24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 대회 결승전 개최 장소 추첨 결과 부산이 홈 경기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디펜딩챔피언 수원을 불러들여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에서 부산은 2004년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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