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방학…휴식 후유증이 변수

동아닷컴 입력 2010-09-25 07:00수정 2010-09-25 10:0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번 주에는 3일간의 추석 연휴를 지나고 긴 휴식을 가진 선수들의 컨디션과 훈련량을 감안한 베팅이 중요하다. 최근 기록의 변화와 상대전적 등 면밀한 베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스포츠동아DB
연휴직후 고저현상 심화…선수훈련량 등 체크 필수이번 주 추석연휴는 광명-창원-부산경륜의 긴 여정을 달려온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 기간이었다. 매년 추석 전후 배당의 고저현상이 심했던 만큼 이번 주 역시 신중한 구매 전략이 요구된다. 경마장 휴장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의 훈련 상태를 파악하라

추석연휴는 3일이었지만 휴식기간을 계산하면 10일 정도를 쉰 선수도 있을 듯.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훈련량이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전적 및 주파기록의 변화를 파악하라


입상을 해도 다 같은 입상이 아니다. 입상권에 진입해 연대율을 높이고 있을 무렵 해당 선수의 200m 주파기록을 살펴라. 지난 주 스포츠동아배 우수급 우승을 차지한 한상진(12기)은 전날 경주에서 11초 34로 가장 빨랐다.

○질주습성에 따른 경주전개를 파악하라

관련기사
예상전문지를 잘 살펴보면 전개의 80% 이상을 유출해낼 수 있다. 과거 선행형이 현재 추입형으로 변할 수 있으며, 전일 함께 편성된 선수와 협공을 통한 동반입상에 실패해도 다음날 재편성시 동반입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출전선수간의 상대전적을 살펴라

선수들은 자신들만이 평가하고 있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있다. 라이벌에게 뒤지지 않으려는 선수들의 승부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상대전적이다. 만약 A선수와 B선수가 쌍축을 이루고 있다면 상대전적이 우위인 선수를 축으로 쌍·복승의 경주권 구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경주의 축인 선수를 놓고 후착 후보로 A선수와 B선수가 대립을 이루고 있다면 상대전적이 우월한 쪽으로 승부를 해봐도 좋겠다.

○상대선수와의 호흡관계를 살펴라

학연, 지연이 일치하는 선수라고 해도 동반입상이나 협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동반입상 또는 경주 전개도를 파악해야 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