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무안타-임창용 28세이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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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승엽(요미우리)이 74일 만에 나선 1군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일 주니치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2루 땅볼과 삼진에 그친 후 7회 수비 때 교체됐다. 팀은 2-3으로 졌다. 임창용(야쿠르트)은 3-2로 앞선 9회 2사 1, 3루에서 등판해 한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해 28세이브째(2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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