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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3일 은퇴식…아들과 시구시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9-01 08:25
2010년 9월 1일 08시 25분
입력
2010-09-01 07:00
2010년 9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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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대성. [스포츠동아 DB]
마지막 실전 피칭, 아들과 함께 하는 시구와 시타, 후배들과 함께 입는 기념 유니폼. 한화 구대성(41)이 잊을 수 없는 은퇴경기를 치를 듯하다.
구대성은 3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화를 떠나기 전, 마지막 실전 투구다.
경기 전에는 직접 시구를 맡는다. 시타자는 구대성의 장남인 상원(13) 군. 보기 드문 부자 간의 시구와 시타다. 테마는 ‘불패의 사나이 대성불패(臺晟不敗)’다.
구대성 뿐만 아니라 한화 선수단 전원이 이날 하루를 위해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은퇴식은 5회가 끝난 후 20여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기념 타월을 나눠줄 계획이다.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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