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경, 강 스파이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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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1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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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이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한국도로공사와의 준결리그 경기에서 상대 이보람과 이재은의 2인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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