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범호 나란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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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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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범호. [스포츠동아 DB]
김태균·이범호. [스포츠동아 DB]
지바 롯데 김태균(28)과 소프트뱅크 이범호(29)가 나란히 침묵했다. 김태균은 15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볼넷과 득점을 하나씩 추가했을 뿐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특히 연장 10회말 2사 2루에서 나온 헛스윙 삼진이 아쉬웠다. 타율은 0.265로 낮아졌다.

주전 3루수로 복귀한 이범호도 니혼햄전에 선발 7번 타자로 나섰지만 역시 삼진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물러섰다. 타율은 0.234까지 떨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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