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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김경문 두산 감독 “이제 안 믿기로 했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6-24 09:08
2010년 6월 24일 09시 08분
입력
2010-06-24 07:00
2010년 6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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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터로 찼으면 못 들어갈 뻔 했는데 슬라이더여서 들어갔어. 아주 확실하게 휘더라고.
(SK 이호준. 나이지리아전에서 박주영의 프리킥 골이 예술이었다며)
● 이제 안 믿기로 했어.
(두산 김경문 감독. 주말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일요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는 말에 지난주 예보도 그랬다며)
● 너네 팀한테 8연패하면서 살이 다 빠져서 그렇다.
(LG 서용빈 코치. SK 이호준이 “코치님 몸매가 선수처럼 관리가 잘 됐다”고 감탄하자)
● 우리 4번타자는 죽을 사(死) 4번타자인가 봐.
(넥센 김시진 감독. 시즌 초부터 강정호, 송지만, 유한준, 클락 등 잘 치고 있어 4번타자에 넣으면 모두 추락한다며)
● 부럽네, 부러워.
(KIA 조범현 감독. SK가 전날 LG에 11-4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투수 이승호를 중간계투로 올리고 9회 2사후에 전병두를 교체투입했다는 말에 웃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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