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의 새힘’ 이재곤, 거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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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0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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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 장기영을 삼진으로 잡아낸 롯데 선발 이재곤이 기뻐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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