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프로야구 ‘5월의 선수’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야구 한화 류현진(23)이 5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는 31일 기자단 투표와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류현진이 총 25표 가운데 가장 많은 11표를 얻어 7표를 획득한 홍성흔(롯데)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5월 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 1.41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LG전에서는 역대 정규 이닝 최다인 17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