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주영 얼굴 부상 “휴~ 십년감수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29 00:21
2010년 4월 29일 00시 21분
입력
2010-04-28 17:40
2010년 4월 28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주영. 스포츠동아DB
르망전 원톱 출격 볼 다투다 다쳐
“심각하지 않아…월드컵 지장 없다”
허정무호의 간판 공격수 박주영(25·AS모나코)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천만다행이다.
박주영은 28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르망과의 2009~2010 프랑스 르 샹피오나 3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원톱으로 나섰으나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 페레데릭 토마스와 공중 볼을 경합하다 쓰러졌다.
박주영은 토마스의 뒷머리에 왼쪽 눈언저리를 부딪쳐 부상을 당했다. 사이드라인 밖에서 지혈 치료를 받은 뒤 전반 37분 무사 마조와 교체 아웃됐다. 박주영은 교체 후 벤치에 앉아 상처 부위를 지혈했다.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일이라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간담은 서늘해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우려와는 달리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박태하 코치는 “확인 결과, (박)주영이의 상처가 심각하지 않다. 뛰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모나코가 박주영을 조기 교체한 것은 5월2일 파리 생제르맹과 펼칠 프랑스컵 결승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프랑스컵에는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걸려있어 주전 공격수 박주영에게 휴식을 줄 수밖에 없었다.
모나코와 르망은 1-1로 비겼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쿠팡 외압 폭로’ 문지석 검사 특검 출석…“거짓말한 공직자 책임져야”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조주빈 ‘박사방’ 전에도 성폭행…징역 5년 추가해 47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