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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정무호 내달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02 04:21
2010년 4월 2일 04시 21분
입력
2010-04-02 03:00
2010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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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5월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갖는다고 축구협회가 밝혔다. 5월 9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16일 에콰도르(국내), 24일 일본, 30일 벨라루스, 6월 3일 스페인(이상 해외)과의 평가전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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