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병들 아쉬워하는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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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31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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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4라운드 수원 삼성 대 허난 젠예의 경기에서 허난의 한국인 용병 송태림과 수원의 중국인 용병 리웨이펑이 공중볼 다툼 후 서로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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