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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4번타자 김태완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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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18:12
2010년 3월 21일 18시 12분
입력
2010-03-21 17:58
2010년 3월 2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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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 SK와 한화의 경기가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 상황, 대타자로 나선 김태완이 1점 적시타를 뽑아낸 후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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