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43점 득점포 재가동

  • 동아일보

삼성화재 새해 첫승 신고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고전 끝에 새해 첫 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우리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가빈을 앞세워 3-1(23-25, 25-22, 34-32, 25-15)로 이겼다. 1일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1-3 패)에서 공격 성공률 37.5%로 부진했던 가빈은 후위 공격 14개,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43점을 뽑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캐피탈은 새내기 듀오 김현수(23득점), 강영준(22득점)이 분전했지만 새해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여자부 KT&G는 몬타뇨(2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나혜원(15득점)이 분전한 GS칼텍스를 3-0(25-23, 25-18, 25-21)으로 이겼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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