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런다운] ‘홍성흔의 쇼’…이번엔 ‘월드스타 비’로 변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0 08:17
2009년 12월 10일 08시 17분
입력
2009-12-10 07:00
2009년 12월 10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구계의 엔터테이너 롯데 홍성흔(32)이 월드스타 비로 변신한다.
홍성흔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비의 히트곡 ‘레이니즘’을 재현한다. 지명타자 부문 후보로 올라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축하공연까지 담당해 눈길을 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생중계를 맡은 SBS 관계자는 “축하공연자를 섭외하다가 홍성흔이 롯데 팬미팅에서 비의 ‘레이니즘’을 부른다는 얘기를 듣고 팬을 통해 현장 동영상을 입수했다”며 “그 모습을 보고 구단을 통해 부탁했더니 본인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SBS측은 홍성흔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대한 비와 비슷한 의상을 준비하는가 하면 별도의 안무팀까지 구성한다.
홍성흔은 2009 올스타전에서도 금발로 된 가발을 쓰고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평소 스스로를 ‘미디어 홍’이라고 부르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가 2009년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조주빈 ‘박사방’ 전에도 성폭행…징역 5년 추가해 47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