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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자랜드 벨 ‘이렇게라도 널 막고 싶었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15 18:01
2009년 11월 15일 18시 01분
입력
2009-11-15 17:39
2009년 11월 1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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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09 남자프로농구 안양 KT&G 대 인천 전자랜드
의 경기. KT&G의 은희석이 루즈볼을 따내자 수비하던 전자랜드의 벨이 넘어지고 있다.
인천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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