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탁구 2년 연속 챔프결정전 진출

  • 입력 2009년 9월 18일 02시 59분


KT&G가 탁구 슈퍼리그에서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KT&G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오상은과 김정훈의 활약으로 농심삼다수를 3-1로 꺾었다. 지난해 챔피언 K&G는 삼성생명과 1년 만의 리턴 매치로 2연패를 노리게 됐다. 챔피언결정전은 28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3전 2선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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