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한국 골프 ‘세리 키드’의 비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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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6월 10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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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세리 키드’의 비밀
‘세리 키드’에게는 뭔가 특별한 구석이 있다. 1988년에 태어난 용띠 동갑내기 4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 10위 이내에 나란히 진입했다. ‘제2의 박세리’를 꿈꾸던 이들은 어느덧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로 성장해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내조의 여왕’ 美-佛-대만 퍼스트레이디 같은 점, 다른 점
한 나라를 이끄는 남편만큼이나 관심을 한몸에 받기 마련인 퍼스트레이디들. 이 가운데 특히 미국의 미셸 오바마 여사, 프랑스의 카를라 브루니 여사, 대만의 저우메이칭 여사가 주목을 받는다. 인종 국적 경력은 서로 다르지만 내조와 대외활동에 적극적인 이들 3인방의 인기 비결은….
■조선, 땅밑에서 걸어나오다
조선 역사가 옛 모습 그대로 땅속에서 걸어 나왔다. 서울 중구 을지로7가 옛 동대문운동장 터에서 발견된 군영 터와 우물 등이 10월 인근에 새로 조성되는 유적공원으로 옮겨간다. 이전되는 유적의 총면적은 5370m². 대규모 유적을 그대로 옮겨 보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조선 중기의 우물을 이전하기 위해 한창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무려 1000억! 기상예보시장 뜨거운 쟁탈전
‘날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기상산업진흥법 제정으로 기상청이 독점해 온 기상예보시장의 빗장이 풀렸기 때문이다. 국내 기상산업은 현재 300억 원 규모에서 1000억 원대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말 본격적인 예보 실시를 앞두고 다양한 기상상품 개발에 한창인 기상업계 현황을 살펴봤다.

■인생 2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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