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루타… 임창용은 1이닝 무실점

  • 입력 2009년 5월 20일 02시 58분


허리 통증으로 2경기를 쉰 요미우리 이승엽이 19일 인터리그 첫날 니혼햄과의 방문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렸다. 나머지 세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고 타율은 0.280이 됐다. 요미우리는 6-16으로 크게 졌다. 야쿠르트 임창용은 라쿠텐과의 방문 경기에서 7-4로 앞선 9회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았다. 점수 차가 커 세이브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18과 3분의 1이닝 무실점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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