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영 경호처장기 사격 2관왕

  • 입력 2009년 5월 11일 02시 57분


중국 사격 국가대표 출신 장금영(29·우리은행)이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향한 희망을 부풀렸다. 장금영은 10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소총 3자세에서 합계 681.8점으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에서도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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