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0 15:002009년 3월 2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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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 포수 정민우가 멀리 공을 날렸지만 파울이 되고 말았다. 정민우는 이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개성고와 배재고의 숨막히는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