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 정재성 조 세계1위에

  • 입력 2009년 1월 24일 03시 24분


삼성전기의 이용대와 정재성이 한국 선수로는 5년 만에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정 조는 23일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7만8216점의 포인트로 지난주 1위였던 마르키스 키도-헨드라 세티아완 조(7만7402점·인도네시아)를 추월했다. 한국이 남자복식에서 세계 1위가 된 것은 2004년 김동문과 하태권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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