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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곡여성체육대상에 김연아-이효정
업데이트
2009-09-23 14:12
2009년 9월 23일 14시 12분
입력
2008-12-13 02:58
2008년 12월 1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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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삼성전기)이 제20회 윤곡여성체육대상(이하 윤곡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올해 윤곡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서 김연아, 단체 부문에서 이효정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여자선수 메달리스트의 밤 행사를 겸해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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