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23 02:592008년 10월 2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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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은 첫판과 둘째 판을 잇달아 잡채기로 성공시켰다. 셋째 판에선 서로 등채기를 시도하다 거의 동시에 쓰러졌지만 이진형의 등이 모래판에 먼저 닿은 것으로 판정되면서 한승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