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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8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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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와 에덴밸리리조트, 국내 프로골프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다음달 29일부터 나흘간 동부화재 프로미배 에덴밸리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을 개최하기로 했다.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상금 순위 상위 60명(메리츠솔모로오픈까지 상금 포함)과 초청 선수 4명 등 국내 정상급 선수 총 64명이 출전해 전 경기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 국내 남자대회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기는 지난 2000년과 2001년 SBS최강전 이후 7년만이다.
주영로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