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리셉션이 열린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이누카이 모토아키 일본축구협회 회장, 피터 벨라판 전 아시아축구연맹 사무총장, 이회택 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 허정무 감독 등 전현직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국내외 축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다.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친선 경기를 갖는다. 오후 8시 30분에는 한국과 일본의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한일 OB 올스타전이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와 안산 등지에서는 6세 이하 꿈나무들의 축구 대잔치도 열린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