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토마토저축은행 골프 단체전

  • 입력 2008년 8월 9일 03시 01분


삼화저축은행과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이 11일 경기 가평군 프리스틴밸리골프장에서 단체 대항전을 펼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시즌 상금 1위 황인춘을 앞세우고 있으며 삼화저축은행은 상금 2위 김형성과 지난해 다승왕이자 올해 상금 6위 강경남이 간판스타. 두 팀은 각각 7명을 출전시켜 일대일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가리며 드라이버 샷, 벙커 샷, 니어핀, 퍼팅 등 8개 종목의 기술을 겨루는 스킬스 게임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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