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관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이틀 만에 사퇴

  • 입력 2008년 6월 21일 03시 01분


한국남자배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문용관(47) 전 대한항공 감독이 이틀 만에 물러났다. 대한배구협회는 20일 문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감독직을 맡을 수 없다는 뜻을 밝혀와 서남원 감독 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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