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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3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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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22일 오전 MBC ESPN과 함께 200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경기를 서울 명동 에비뉴엘과 영등포, 건대입구, 홍대입구점 등 모두 4개관에서 생중계한다.
이날 오전 1시30분부터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무료 상영하고 3시 30분부터 맨유와 첼시의 경기를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또 전반전이 끝난 뒤 휴게 시간에는 영화관별로 이벤트를 진행, 관객에게 축구공, 유니폼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MBC ESPN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