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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온세텔레콤, 국내 첫 피겨클럽 창단
업데이트
2009-09-25 09:16
2009년 9월 25일 09시 16분
입력
2008-04-01 02:53
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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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이 국내 첫 피겨스케이팅클럽을 창단해 국내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뛰어들었다. 온세텔레콤은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온세 페어리스’ 피겨스케이팅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멤버는 최지은(20·고려대), 신나희(18·경명여고), 김현정(16·잠실고), 클라우디아 뮬러(11·관산초) 등 4명. 이들은 온세텔레콤 소속으로 매달 후원금과 해외 전지훈련 보조비, 훈련용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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