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국내 첫 피겨클럽 창단

  • 입력 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이 국내 첫 피겨스케이팅클럽을 창단해 국내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뛰어들었다. 온세텔레콤은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온세 페어리스’ 피겨스케이팅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멤버는 최지은(20·고려대), 신나희(18·경명여고), 김현정(16·잠실고), 클라우디아 뮬러(11·관산초) 등 4명. 이들은 온세텔레콤 소속으로 매달 후원금과 해외 전지훈련 보조비, 훈련용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