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대표팀, 승부처에서 가와카미 투입 전망

주니치 드래곤스의 에이스 가와카미 켄신(32)이 일본 대표팀의 필승카드로 투입될 전망이다.

스포츠닛폰은 15일(한국시간) 지면 기사를 통해 호시노 감독이 가와카미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 베이징올림픽 지역예선에서 그를 승부처에 적극 투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대표팀에는 선발로 뛸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 2007년 사와무라상 수상자인 다르빗슈 유(니혼햄)을 비롯해 나루세 요시히사, 와타나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