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슬기-최혜라 태릉선수촌서 퇴촌

  • 입력 2007년 11월 14일 02시 58분


코멘트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인 정슬기(19·연세대)와 최혜라(17·서울체고)가 태릉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선수촌에서 시작된 대표팀 강화훈련에 불참한 수영 국가대표 정슬기와 최혜라에 대해 국가대표 관리지침에 의거해 훈련에서 제외함과 동시에 퇴촌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