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산 ‘동대문 고별경기’ 무산

  • 입력 2007년 8월 2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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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과 LG가 11월 철거되는 동대문야구장을 추억하기 위해 추진했던 ‘고별전’이 경기장 안전 문제로 무산됐다.

두산과 LG는 22일 “동대문야구장에 대한 현장 조사와 안전 진단 결과 그라운드와 주변 시설이 노후해 선수와 관중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고별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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