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핸드볼 큰잔치 3연승

  • 입력 2007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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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핸드볼 큰잔치에서 3연승을 달렸다. 하나은행은 11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1차 대회 남자부 A조 예선리그에서 조선대를 35-21로 이겼다. 3전승으로 조 선두. 하나은행은 박경석 김태완 고경수 윤시열이 나란히 5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코로사는 이날 강원대를 36-29로 누르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가 됐다. 여자부 A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한국체대를 29-22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2승, 한국체대는 1승 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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